1부 이사회에서는 사무총장(박일상, 24기)의 사회로 국민의례, ROTC강령 낭독, 회장인사,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진서 회장은 “선배회장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기별동기회 활성화를 통한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후보생 장학사업을 더욱더 발전시켜 정착시키겠으며, 5,300여 동문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건심의에서는 2010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을 상정하여 토론 및 상호의견을 교환하여 참석인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2부 만찬에서는 ”선후배간의 대화”의 시간을 통하여 담소를 나누면서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 모두 동문회의 발전을 다짐했으며 오랜만에 교가를 합창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