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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소위, 눈부신 영광

 

 

 

 

2013년 2월 25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본교 안국신 총장을 임석상관으로 모시고, 51기 임관, 52기 승급, 53기 입단식을 가졌다. 박종익 학군단장, 중앙대 동창회 박진서 회장과 박형규 상근부회장, 중앙대 ROTC 총동문회 김재동 회장과 서현석 상임부회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임관장교들은 승급 및 입단 사관후보생과 함께 질서정연하게 오와 열을 맞췄고, 행사는 수상,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그리고 임관신고 및 선서 순으로, 군악대의 우렁찬 주악에 맞추어 엄숙하고도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다. 67명 임관, 76명 승급, 87명이 입단했다.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영광된 자리에 선 임관장교들! 그들의 양어깨에 장식된 소위 계급장은 눈부신 광채를 발하고 있었으며, 대한 조국을 지켜내고 대한 겨레를 수호할 늠름한 전사로서 손색이 없어보였다.

 

영광의 수상자는, 대학총장 공로상에 김찬란 조현, ROTC 중앙회장상에 최한결 배성민, ROTC 총동문회장상에 김장엽 송영석, 3군사령관상에 강성배 조용재, 학생군사학교장상에 전민구 조현, 학군단장상에 장상현 김광수 강민제 한상휘, KT&G 지부장상에 박웅 등 총 13명이다.

 

특별히, 이날 임관식장에는 30여 년 만에 조국 땅을 밟은 미주총연 김봉호 회장(중앙대 ROTC 1기, 병기장교, 경영학과) 일행이 모교를 방문했는데, 안국신 총장을 비롯 동창회장, 학군단장, ROTC총동문회장 등 임원들의 영접을 받으며 환담을 나누었다.

 

칠순의 노신사는 조국 방문만으로도 그러하거니와, 확 달라진 모교의 모습과 발전상에 더해, 패기 넘치는 50기 아래 후배들의 임관행사를 지켜보면서, 반백 년 전 그 시절을 오버랩 시키며 감개무량한 표정을 감추질 못했다. 식후엔 이름도 모르는 후배들과 연신 포즈를 취하며 벅찬 감동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임관식에 앞서 2월 22일 금요일에는 51기 임관예정자들과 승급자들이 함께 모여 학군단장 주재로 만찬을 가졌는데, 용무회(중앙대 ROTC총동문회) 김재동 회장도 동석해 이들을 격려하고 앞날을 축하해주었다. 임관 장교들은 3월 8일 계룡대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합동임관식이 예정되어있다.

 

 

                                           글  김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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