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흐르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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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군단 부임이래 심적으로 행동으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행복하고 한편으로 창의적이고 생산적이지 못한
형식적 업무와 규정, 방침등으로 권태가 엄습합니다.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고 충전되서 돌아온지가 2주밖에 되지 않았건만 일상사는 왜이리도
진부한지... 답답하기도 하지만 선배님이 보내주시는 하루 4-5건의 메일이 일상의 상큼한 에너지가 되어 간혹 호되게 채찍질하니 감사할 나름입니다.
조만간 한번 뵙고 싶습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십시오...- 충~~~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