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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9 16:37

2월 용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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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용무포럼

 

 

 

2013년 2월 15일 (금) 1830-2130 / 중앙대 R&D 센터 11층 ROOM NO 2-3

 

 

1부 친    목    :  1830-1850 - 친교 및 핑거푸드

2부 개    회    :  1850-1900 - 의례, 회장인사, 원로 선배 소개, 새 얼굴 소개.

3부 용무포럼    :  1900-2040 - 특강 : 한민족사 정론 - 강사 : 만몽 김 산 호

4부 만    찬    :  2040-2130                         

                                                 = 주차 : 4시간 무료 =

 

회 비 :  3만 원  

 

***** 금연 소식 절주 *****

 

 

 

▣특강내용 :

역사학은 사실을 찾아내고 철저한 고증을 거쳐 진리를 찾는 작업이다. 그런데 역사가 진실게임처럼 단 하나의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과 환경, 상황이 변하면 진리의 정의도 바뀌듯이 역사의 실체도 역사적 사건이 있게 된 배경, 상황, 또 내가 서있는 위치에 따라 각각 다른 해석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내에 살고 있어도 문화적 취향이 민족의 울타리를 한참 벗어난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한국에서 이미 사라진 옛 풍습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조선족 마을이 만주에 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어도 미국의 이익을 앞세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가하면, 외국적을 가지고도 한민족의 장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국사보다 민족사가 필요한 이유가 된다. 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민족으로 꼽히는 유태인들은 국사인 이스라엘역사를 버리고 절대적 민족사인 유태인역사를 중요하게 가르쳐 민족의 정체성을 강건하게 지켜간다.

국가 정체성이 민족 정체성을 흐트러뜨리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국가를 뛰어넘는 민족주의가 필요하다. 오늘의 민족주의(韓民族史, The root of Hahn racial homogeneity)가 필요하다. 역사에서도 ‘국사’보다 ‘민족사’를 앞세워 생각할 필요가 있다. 국수주의의 뿌리는 민족주의보다 국가주의에 있다. 민족정체성은 다름 민족들과 구별되는 특성으로 충족되지만 국가 정체성에는 다른 민족국가에 대한 양적우위를 필요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민족사관으로 보면 한반도를 벗어나 한민족이 살고 있는 중앙Asia로 확장된다.

 

 

▣강사소개 : 卍夢 金 珊 瑚

1959년~1965년 : 한국 최초의 SF만화 ‘라이파이’시리즈 출간,

1966년~渡美 : 미국에서 출판제작사업 계속. Cheyenne Kid, House of Yang등 300여권 발행,

1972년~1979년 : Sanho Fashion Group의 CEO취임,

1980년~1987년 : Sanho Pacific Group의 CEO, 세계 최초의 관관잠수정 Maria-1호,

Tinian Is에 ANGEL-V, 제주도에 Maria-III호 취항,

1988년~1990년 : 만주와 중앙아시의 한민족 고대사유적을 철저히 탐색

1991년~1995년 : 한민족 역사복원서 ‘대쥬신제국사 (1~5권)’ 회화극본으로 발행,

1996년~2001년 : 繪畵劇本 大朝鮮帝國史 원화 전국 도시 105회 순회전시, 大佛傳 1~3권, 新韓國人 선정

2002년~2005년 : 한국 105대 천황존영집. 倭史 발행.

2006년~2007년 : 蚩尤天皇傳, 檀君朝鮮, 조선해군과 대제독 이순신, 부여사, 부여백제사 발행,

광주광역시 시립미술관, 김대중센터에서 역사회화 전시회,

2007년~2008년 : 용인시, 경주시, 서울시 역사회화전, 大韓民國 玉冠文化勳章 受勳,

2011년~2012년 : The History and Civilization of PAN KOREAN <대한민족통사>발행,

LA 쥬신(Jushin) 대학원대학 총장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ROTC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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