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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00:40

3월 용무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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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용무포럼

 

2013년 3월 15일 (금) 1830-2130 / 중앙대 R&D 센터 11층 세미나룸 1

 

 

1부 친    목 : 1830-1850 - 친교 및 핑거푸드

2부 개    회 : 1850-1900 - 의례, 회장인사

3부 용무포럼 : 1900-2040 - 특강 :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이야기 - 강사 : 전주성 회장

4부 만    찬 : 2040-2130                              

 

                                                      = 주차 : 4시간 무료 =

 

 

회비 : 3만 원

 

  ***** 금연 소식 절주 *****

 

 

▣ 특강 :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이야기>

 

‘명동칼국수 샤브샤브’ 브랜드로 사업을 일으켜 세운 전주성 회장의 성공스토리.

칠전팔기 끝에, 그것도 쉰이 넘어 일구어낸 사업이기에, 어려운 경제현실 속에서도 창업을 꿈꾸거나, 퇴직을 앞두고 인생 2모작을 구상하는 이들에겐 살이 되고 뼈가 되는 소중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칼국수 전도사 전주성 회장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동북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태권도 4단으로 학창시절엔 서울시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1979년 ROTC 17기 보병 소위로 임관해 7사단 5연대에서 소대장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군사령부 태권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중위 예편 후 삼진제약 영업부에 입사했으며, 1989년 뜻한바 있어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나왔지만, 하는 사업마다 번번히 실패를 맛보는 등 불운이 연속적으로 닥쳐와 많은 시련을 겪었다.

 

2006년 ‘명동칼국수 샤브샤브’를 브랜드로 내세우며 ㈜명동인터내셔널을 창업했고, 사업은 순풍에 돛단배처럼 쾌속 항해를 시작했다. 가맹점 중에는 웬만한 중소기업의 수익을 능가하는 매장도 적지 않았다. 창업 7년 만에 국내 매장이 100여개에 이르렀고, 이중 15개는 직영점이다. 광고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그러하다.

 

가능성을 발견한 전주성 회장은 해외시장에도 눈을 떠, 창업 첫해 말에 중국 상하이에 첫 매장을 냈고, 2008년 베트남 호치민, 2010년 캐나다 토론토에도 진출하는 등 칼국수 세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0년 신지식인 인증 및 시상식에서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학교 식품전문가과정,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프랜차이즈 CEO과정에서 수학하는 등 이 분야의 전문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현재 ㈜ 명동 대표이사 겸 회장으로 있으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감사의 직분을 맡고 있는 칼국수 전도사 전주성 회장이 오늘의 자리에 서기까지 그 실패의 교훈과 체험적 성공담을 들어본다.

 

caurotc.com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ROTC 정신입니다!

  • profile
    caurian 2013.03.06 18:20

    중앙대학교 총장 만찬 행사 관계로 룸3에서 세미나룸1으로 양보했습니다. 넓은신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