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생들과 20기와의 만남.

지난 공지에 이은 111학군단 1,2년차 후보생 100명및 학군단장,훈육관과의 저녁 삼겹살

파티에 도움을 준 113여명의 동기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요약 보고합니다.



1.그동안 각 과별로 회식등 모임은 있었으나 전체 1,2년차의 융화를 위한 자리가 없어

다른 단과대학 후보생들과는 사적인 만남의 장소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80,81년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2.작년 육사 35기 이은구대령이 부임후 분위기 쇄신및 유대강화로 전체 회식 장소가 많들어 졌으며

금번 20기에게 삼겹살 파티 회식 요청온바 동기들의 동의및 지원하에 온쾌히 자리를 마련하엿습니다.

3.그만큼 우리 후보생 뒤에는 중앙대학교와 111학군단이 있슴을 주지하고 전방생활및 사회의 어려움에도

모든 고난을 이겨 내라고 격려하였습니다.

4.특히 스폰 기금을 마련하여 준 문우옥,한명철,이용호,박기석동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바쁜 선약으로 비록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우리 20기의 단결및 성의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5.본인및 단장 인사로 시작한 삼겹살 파티는 절도 있는 후배 후보생들의 자세와 테이블을 돌면서

소주 건배로 분위기는 짱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전통을 이어나가면 양질의 후보생들이

많은 입단을 있음을 기대합니다.

6.전체 140여만원의 작은 정성으로 초급 장교 후보생들에게는 100배의 기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기회로 우리 20기 동기들의 단합을 기대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