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봄이 가는것이 아쉬워,,,,,,

by 임우순 posted Apr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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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봄의 계절도
이제 중간역즈음에 도착해 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날이 오든
어떤 계절이 오든 우리모두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중년의 때
과연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일까요?^^

어쩌면 그것은
평범한 일상의 연속인 삶!!!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이 날마다
변화무쌍한 날로 계속 된다면
그것은 불행으로 가는 그런 삶이 아닐런지요?

우리가 일생 동안 살면서
큰 기쁨의 날 행복이 넘치는 날은
과연 몇 번이나 올까요?
아마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아볼 정도가 아닐런지요...

때문에 우리에게 있어서 평범한 날은
큰 사고, 큰 실패가 없는 날이라고 단언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평범하고 무료한 삶이
지루하고 재미 없는 삶인 것 같지만
그 삶이 오히려 행복한 삶이라는 것이죠...

오늘 새로운 한 주의 둘째날!
평범하게 열린 오늘을 감사하며
행복해 하시는 님들이 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