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합창단 정기연주회 동문초청 |
7기 김환규 동문이 단장으로 있는 난파합창단이 창단 48주년 기념으로 제7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2013년 4월 16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문화의 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열린다.
난파합창단은 1965년 김환규 동문이 만들었으며, 수원을 비롯해 경기지역 20∼70대 남녀 단원 60여 명 등 음악 애호가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합창단이다.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을 받은 소프라노 김지현, 오페라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올해의 테너'로 선정된 테너 이동명 등이 특별출연하며, 가곡과 전통 민요합창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비롯해 남성합창, 난파동요, 오페라 합창 등이 연주된다. 지휘는 강형문, 반주는 김경미가 담당한다.
난파합창단은 지난해 예술의 전당, 국립극장, 경기도 문화의 전당, 고양 아람누리, 대전 엑스포 공연장 등에서 공연활동을 펼쳤다. 난파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용무 동문들을 초대합니다. 티켓은 오시면 현장에서 드리겠습니다.
시간 : 4월16일(화) 저녁7시30분 장소 : 경기문화의전당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7) *서울에서는 사당역에서 7001번 좌석버스로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에 한 번에 올 수 있다.
연락처 : 김환규 단장 010 5138 7773
정리 : 김 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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