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

by 윤명원 posted Apr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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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 들어야 할 것은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된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되게 해야한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한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이 풍성해지고 편안해 진다.
      비 온뒤에 땅이 더 궂어지고... 일곱빛깔 무지개를 보려면 비라는 커다란 시련을 넘어서야만 한답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아픔들이 눈부신 태양을 살짝 가리고 있는 구름과 같은것이길.. 흐르고 지난 뒤엔 반드시 따스한 행복만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한 주도 수고 많이하셨지요. 아침 낮으로 일교차도 심하고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도 극성을 부리고 있어요 외출 후 손 깨끗이 닦는거 잊어버리지 마시구요 늘 건강에 주의 하세요~~~엉터리전도사올림
★☆BGM : Blondie -The Tide is Hig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