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수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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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 빛나는 제 111 16기 ROTC(임관시 최우수 학군단 및 영예의 군번 1번을 배출한 대학)이 60세 환갑을 맞이하여, 경북지방(영주.봉화.안동)으로 고적답사겸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단(김창호 회징과 박재규총무님)의 섬세하고,많은 준비로 우리 동기들은 아주 즐겁고,평생 추억에 남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요번 회장단은 작년에 전국 16기 학군단중 최우수 학군단으로 선정 되었다고 함/16기 동기회 행사에 중앙대가 최다 인원 참가함)

 

회장단이 마련해준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서,영주(무섬마을),도산서원(조선시대 최고의 학가 퇴계 이황선생이 세운 서원,임진 왜란시 나라를 구한 유성룡 선생도 이곳에서 공부함),청량산,농암고택,부석사,영주 소수선원 방문(한국 최초의 사립대학:약 4000여명의 학자 배출)등을 배출함.

저녁에는 유럽풍 펜션(씨앤에치 FARM)에서 동기들과 밤새도록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과 파티(바베큐) 및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 멀리 대구에서 달려온(김종구 동기),울산(이상준 동기),이관수 동기(원주),조경수동기(순천)등도 같이 합류하여 밤새도록 담소를 나누며, 잊지못할 추억의 밤을 보냈다.

 

항상 동기들을 웃음으로 만드는 이민휘 동기,(입담)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이승재 동기 수고 했어요. 이제 우리도 (환갑)이 넘었으니,(욕)은 조금만 합시다(하하)

 

그리고 혜성차럼 나타나서 동기들에게 많은 웃음을 준 정경대 김이환 동기님(한국경제 본부장/지칭 중앙대 추가 입단 자치위원장)동기, 묵묵히 늘 16기 행사마다, 자리를 항상 채워주는 (이영태,이윤영,박상일 전임회장 및 김욱종,우상봉동기),그밖의 친구들(신재원,손청수,함승호 화백,윤주범 부이사관님)) 그밖의 (공대)친구들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자리를 마련해준 집행부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건강하게 살아서 70세(고희)에 다시 한번 고희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동기들 또 만납시다.

그리고 같이 가지는 못했지만, 물질로 협찬해준 이운배 회징과 개인 사정상 가지 못하고, 마음으로 성원한(손의동 전회장등 여러동기들)) 많은 동기들에게 감사한다.

평생에 내가 잘 선택한일이 있다면, 젊은날 (ROTC) 입단한 일이다.

 

 

(중앙대 ROTC 16기 임관 37주년 및 환갑여행 - Timetable)

 

전통에 빛나는 중앙대 ROTC 16기(78년 임관시 최우수 학군단 및 영예의 군번 1번을 배출한 대학)는 올해 임관 37주년 및 60세(환갑)을 맞아서,

(2015.9/12~9/14) 1박 2일간

경북지방(봉화,안동,풍기)등의 유서깊은 고적지를 돌아보고 희노애애락을 같이했던 전우들과 임관 37년의 의미를 다졌다.

 

집행부(김창호 회장(전자공학과) 및 박재규 총무)가 마련해준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우리 30여명의 동기들은 잠실 서울 운동장을 출발 하여,

 

-영주 무섬마을과 외나무 다리 방문

 

-봉화군 전통의 숯불구이 (희망정)에서의 솔잎에 얹혀나온 삼겹살 구이시식

 

-도산서원 방문

(우리나라 최고의 학자,퇴계 이황 선생님이 사학을 세워 약 400여명의 제자를 양성하였으며,임진왜란시 나라를 구한 유성룡선생도 퇴계의 제자임)

(김금순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선배들의 역사의 의미를 새김)

 

-농암 고택 및 청량사 및 방문(산세가 대단히 아름답고,풍수지리학설상 조선최고의 명당자리중의 하나라고 함.)

 

-(유럽풍)씨앤에치 FARM 팬션 도착

(동기들과 즐거운 저녁 및 바베큐 파티)

지방에서 온 김종구 동기(대구),이상준 동기(울산),이관수 동기(원주),조경수 동기(순천)등과 즐거운 만남을 갖음

밤새 우정과 옛날 후보생 시절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추억의 밤을 가졌다.

 

-아침에는 봉화군 특미(어죽)(모루무치등 전통의 민물고기로 끊인 매운탕)

 

-부석사 방문 (신라의 3국 통일을 지킨 호국사찰임)

 

 

 

-영주의 소수 선원 방문

(조선시대 안휘 선생이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이 영주에 세워 져서, 4000여명의 후학을 양성한곳이다.

-주변의 풍광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동기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후 2시 영주 출발 잠심운동장에 5시 도착 해산함.

건강하여 70세 (고희) 여행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 하면서/ 평생에 남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집행부의 섬세하고,치밀한 준비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1. 중앙대 ROTC 16기 임관 37주년 및 환갑여행 ...

    전통에 빛나는 제 111 16기 ROTC(임관시 최우수 학군단 및 영예의 군번 1번을 배출한 대학)이 60세 환갑을 맞이하여, 경북지방(영주.봉화.안동)으로 고적답사겸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단(김창호 회징과 박재규총무님)의 섬세하고,많은 준비로 우리 동기...
    Date2015.09.18 Category16기 By사무국 Views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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