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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alexkim 2013.10.18 23:23

    선배님.... 참 멋지십니다... 저도 대학때 클래식기타반을 하며 나름 기타를 조금은 배웠었는데...

    우리 중앙대학교 ROTC 선배님께서 직접 연주하시는 것을 보니... 너무 좋고... 선배님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 제가 가끔 선배님 "아이디" 모니터링해서 동문회 홈페이지에 가끔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profile
    이성봉 2013.10.19 05:09

    장수무대 장기자랑 수준이지만 은퇴 후 삶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가끔 초청 연주도 하지요.

    작은 연주회는 전문 연주인들이 피하지만 저는 청탁을 가리지 않습니다.

    저도 물 설고 말 다른 타국에 살하는 은퇴한 애늙은이인데

    외롭게 사시는 한인노인회 노인을 위한 공연을 4년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우님! 건강하세요.


  • profile
    alexkim 2013.10.19 08:35

    아침 출근하여 보니... 선배님 댓글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배님...


    "사랑의 미로"의 연주를 아침에 듣다가... 

    문득 "클라리넷의 아침"이란 제목으로 하나 더 올렸습니다. 

    선배님의 클라리넷 음악이 40대인 저의 가슴에... 그리고 마음에... 잘 울려퍼졌거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선배님...


  • profile
    이성봉 2013.11.01 03:00

    아우님! 건강하시지요?

    음악도 즐기지만 사진 찍는 걸 30년 넘게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가  NY 가을 낙엽의 절정이 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아우님께 보낼 수가 없습니다.

    NY 가을 경치 구경하세요! 

    제목으로  조선일보 불로그 에 1,2 로 40 장 올렸습니다.

  • profile
    alexkim 2013.11.01 11:11

    네 선배님... 구경 잘 했습니다... 


    뉴욕도... 보니깐...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네요...선배님...ㅋㅋㅋ


    선배님 ??  뉴욕에서 우리 홈페이지의 속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만일 속도가 적절하다면... 선배님께서 직접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려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파일첨부 : 우리 동문회 홈페이지는 거의 무제한으로 사진을 올리실수 있습니다.

    2) 첨부된 사진을 선택 ( 보통은 shift키를 누른상태에서 마우스로 파일명 클릭,클릭,... 하신 후 )

    3) 본문삽입 버튼 클릭


    이렇게 하시면 직접 올리시는 것이 가능 할 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선배님


    중앙대학교 ROTC 총동문회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30기 김정석 드립니다.


  • profile
    임재욱 2013.11.26 16:58

    비목 연주를 들으니  애틋한 마음이 여밉니다 !

    저는 후방에 근무해서 155마일 현장을 모르지만

    포연이 쓸고간 전장에 남은 이름 모를 비목... !!

  • profile
    이성봉 2013.11.28 04:39

    아우님은 호강하셨네요!

    3기는 병과 학교 교관요원 1,2 명 빼고 모두 전방 근무했었습니다.

    비목은 2기 한명희(연세대) 선배님의 신춘문예 시 당선 작에 장일남 님이 곡을 부치셨지요.

    시의 산실은 구철원, 신철원, 사창리 북괴가 장교군번 한추럭과 바꾸겠다는 오성산 밑입니다.

    사창리는 동아일보 최대의 상금 5백만원이 걸렸던 현상모집 당선작 

    'D 데이의 병촌' 산실이기도 하지요.


    뵙지는 못했지만 한 선배님은 2 년차로 저는 1년차로 가까운 곳 근무했습니다.

    신수리 3사단 지역은 주민 80 % 가 월북자 가족이었으며 

    땅을 파면 인골이 쏟아져 나왔고

    사단 내 전,후방 이 갈리던 장교도 출입증을 제시해야 통과했던 민통선 검문소가  있었습니다. 

     

    이민 38 년차 인데 모국방문을 못해 봤습니다.

    '모국방문' 이라는 걸  할 기회가 주어지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 profile
    임재욱 2013.12.03 14:56

    역사의 현장이네요...!

    당시 안동 36사단  새도 쉬어 넘는 문경에서 복무를 마쳤는데요.

    군대생활 지나고보니 엄청 수월한 곳에서 근무했습니다 !!

    유능한 장교는 전방에서~~~적재적소에 배치가 아닐까요 선배님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