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내용은
30기 김정석이 선배님께 보낸 메일과
뉴욕 이성봉 선배님께서 주신 답변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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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아우님!
한상준 동문의 처가 내자의 후배가 돼 알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변호사 사무실 개소하던 날 만나고 못 만났습니다.
중앙대학교 ROTC 동문회 는 활동이 없는 것 같고
총동문회는 잘 운영되고 있지만
지난 년말 파티에는 연락을 못받아 참석 못했습니다.
신문 광고를 냈었다는 데
좀 처진 곳에 살아 한국신문을 못 읽습니다.
제가 개인 적으로 조선일보에 블로그 에
여행기 와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필명은 실명 으로 '이성봉' 입니다.
'사진마을' 도 같은 이름입니다.
화학과를 .졸업했지만 사진 즐겨 자동차 여행을 많이 합니다.
필요하시면 가저다 쓰셔도 됩니다.
NY ROTC 동문회 홈페이지에
글과 사진을 올리지만
동력이 부족하고 혼자 하는 것 같아 별로입니다.
취미로는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습니다.
youtube 에 'sungblee2004' 치시면
제 연주 동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몇번 올리려고 시도했지만 안돼 포기했습니다.
City 에 나가려면 주차 문제도 있고,
대중 교통 편을 이용하면 1시간 걸려 자주 못나갑니다.
동문 소식에 둔한이유입니다.
동문 중 NY 여행 계획 중이시면 제게 연락 주세요!
잠을 만들겠습니다.
아우님! 건강하세요!
2013년 10월 12일 오후 9:03, 김정석 <jskimvv@hanmail.net>님의 말:
이성봉 선배님...
중앙대학교 ROTC 총동문회 홈페이지 관리자 김정석 입니다.
문득 홈페이지를 보다가 선배님께서 로그인을 하신 것이 보여 연락드립니다.
선배님... 이국에서 ... 건강하시지요???
서울 우리 동문회는 최근 하루 400여 명이 우리 홈페이지르 방문 할 만큼... 많이 활성화가 됐고... 컨텐츠도 풍부해 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현 회장이신 김재동 회장님이 "문"으로 많은 애를 쓰시거든요...
선배님...
한가지 드릴 이야기가 있어서요...
특별한 것은 아니구요... 선배님께서 계시는 곳의 동문님들 근황도... 자주 홈페이지에 올려 주셨으면 해서요...
제가 알고 있는 28기 한상준 선배도 뉴욕에서 변호사를 하는 중인데...
전혀... 소식이 없기도 합니다...
선배님... 가끔씩 뉴욕 및 미국 동문님들의 근황을 올려주시면...
우리 동문회가 더욱 빛이 날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선배님...
30기 김정석 드립니다.
